나이 들며 이런 변화가
보이면 상담해 주세요
- 계단이나 소파를 오르기를 망설이고 잘 걷지 않음
-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늘어남
- 먹는 양이나 체중이 달라짐
- 잠이 늘거나 밤에 깨어 돌아다님
- 기침이 잦아지고 숨이 빨라짐
- 털이 빠지거나 배가 불러 보임
노령기에 함께 살피는 진료
관절 · 통증
퇴행성 관절염, 척추 디스크 질환처럼 나이 들며 생기는 통증은 걷는 모습과 자세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 정도를 평가해 약물, 체중 관리, 재활 운동으로 만성 통증을 관리합니다.
신장 · 비뇨기
만성 콩팥병(만성 신부전), 단백뇨, 방광염, 결석을 혈액·소변 검사와 혈압, 초음파로 확인하고 단계에 맞춰 식이와 약, 재검 간격을 정합니다.
호르몬 (내분비)
쿠싱증후군, 고양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은 나이 든 아이에게 더 흔하고, 강아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중년 무렵에 많이 진단됩니다. 애디슨병은 젊은 나이부터 생길 수 있어 나이와 관계없이 함께 살핍니다. 호르몬 검사로 진단하고, 치료 중에도 정기 검사로 약 용량을 조절합니다.
간 · 담도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오르거나 담낭 슬러지·담낭점액종이 보이면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로 원인을 확인하고 관리 방법을 정합니다.
소화기
식욕부진, 만성 구토·설사, 만성 장염, 췌장염은 나이 든 아이에게 체중 감소와 탈수로 빨리 이어질 수 있어 원인을 찾고 영양 상태를 함께 관리합니다.
인지기능장애
밤낮이 바뀌거나 같은 곳을 맴돌고 익숙한 사람을 못 알아보는 변화는 인지기능장애(반려동물 치매)일 수 있습니다. 다른 질환을 먼저 확인하고 생활 환경 관리와 행동 상담으로 이어갑니다.
노령기에는 이렇게 관리합니다
나이 든 아이는 한 가지 질환만 보기보다 몸 전체의 균형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결과와 집에서의 변화를 함께 보며 관리 계획을 세웁니다.
- 01 정기 검진 노령기에는 6개월에 한 번 검진을 권하고, 지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을수록 더 자주 확인합니다. 같은 항목을 반복해 보며 수치의 변화를 비교합니다.
- 02 질환 · 약 함께 보기 여러 질환으로 약을 함께 먹는 아이는 약끼리의 영향과 신장·간 기능을 확인해 처방을 조정합니다.
- 03 통증 · 삶의 질 평가 걷는 모습, 잠, 먹는 양, 배변처럼 집에서의 변화를 함께 여쭙고 불편한 부분부터 줄여 갑니다.
진료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 01 상담 · 문진 먹는 약과 지금까지의 검사 기록, 집에서 보이는 변화를 자세히 여쭙니다.
- 02 검사 혈액·소변 검사와 혈압을 기본으로, 필요하면 영상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더합니다.
- 03 관리 계획 여러 질환 가운데 먼저 관리할 것을 정하고 약과 식이, 생활 환경을 안내드립니다.
- 04 정기 추적 재검 간격을 정해 수치와 생활 변화를 기록하며 계획을 조정합니다.
검사
- 혈액검사
- 신장(SDMA 포함) · 간 · 혈당 · 전해질 · IDEXX Catalyst One
- 소변검사
- 요비중 · 단백뇨 · 요로 감염
- 혈압 측정
- 신장병 · 내분비 질환 평가
- 호르몬 검사
- 갑상선 · 부신 기능
- 초음파 · 방사선
- 복부 장기 · 심장 · 관절 · Aplio 300
자주 묻는 질문
몇 살부터 노령으로 보나요?
강아지는 체구와 품종에 따라 달라 대형견일수록 더 일찍 노령기에 들어서며, 보통 7세 전후부터 검진 주기를 짧게 가져갑니다. 고양이는 보통 10세 이후를 노령기로 봅니다. 아이에게 맞는 시기는 진료 때 함께 정합니다.
나이가 많아 검사나 마취가 걱정돼요.
검사는 대부분 마취 없이 진행합니다. 마취가 필요한 처치는 심장·신장·간 상태를 먼저 평가해 위험을 설명드리고, 결과에 따라 방법을 조정하거나 시기를 다시 상의드립니다.
밤에 울거나 같은 곳을 맴도는데 나이 탓인가요?
나이 들며 생기는 인지기능장애일 수 있지만, 통증이나 시력·청력 저하, 다른 질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을 먼저 확인한 뒤 생활 환경 관리와 행동 상담을 함께 안내드립니다.
내원 전 안내
- 먹고 있는 약과 영양제를 모두 가져오시거나 사진으로 찍어 와 주세요.
- 집에서 걷는 모습이나 밤에 보이는 행동을 영상으로 찍어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